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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서관 인프라 열악

장성훈 기자 입력 2012-11-12 10:34:12 조회수 1

◀ANC▶
도내 최대 도시인 포항시의 도서관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슷한 규모의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 봤더니
거의 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평일 오후의 포항시립도서관,

책을 찾아 보고, 대출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이렇게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과연 도서관 인프라도 좋아졌을까?

CG1)전국적인 도서관 활성화 분위기에 힘입어
최근들어 도서관 수와 장서가 크게
늘었다고는 하지만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수준입니다.

인구 나 재정 규모가 비슷한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 보면
그 수준은 확연히 드러납니다.

CG2)포항시의 연간 도서관 예산은 40억원 안팎.

김해시 나 전주시, 천안시에 비하면
절반도 되질 않습니다.

CG3)보유한 책도 2/3 수준이고
전문 사서수 역시 절반도 되지 않는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밑바닥입니다.

노후된 건물도 불만이 큽니다.

◀INT▶김찬연 2번 테잎.13;39-50
"자체가 건물이 오래돼.. 물건도 다 빼야 하는
그런 정도니까"

포항시는 오는 2014년까지 2백40억원 규모의
중앙도서관을 지으면, 대폭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INT▶서숙희 2번 테잎 16;03-11
"중앙도서관 건립이 되면 모든 게 해소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도서관 운영 예산에
인색했던 포항시가, 건물 외형에만
치중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INT▶김현정 3번 테잎. 03;03-12
"도서관의 외형이 아니라 속을 채우는 운영시스템이나 장서 나 인력이 더 중요한데.."

S/U)포항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보다 과감한 예산투자와 운영체계 개선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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