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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농정공약 "여전히 부족"

김건엽 기자 입력 2012-11-12 17:38:34 조회수 1

◀ANC▶
대선이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의 공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농업분야 공약을 살펴보니 후순위로
밀려나 있거나 빠진 현안도 많아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는 대선 후보들의
10대 공약이 공개돼 있습니다.

[C/G]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직불제 확충과
유통개혁으로 소득을 늘리고 대통령이
직접 농정을 챙기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C/G]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곡물 자급률 50% 달성과 직불제 강화,
FTA 피해보전대책 마련을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C/G]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해외 농업생산기지를 만들어 식량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소득증대에 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농업계는 유력 후보들의 농정공약에 대해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C/G]우선 농정공약이 후순위로 많이 밀려나
있다는 지적입니다.유력 후보 3명만 살펴봐도
10대 공약중 7,8,9순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또 농산물 가격정책은 고려하지 않은채
직불제 같은 소득정책만 강조하고 있고,
중요한 농협개혁에 대한 구체적 언급도 빠져
아쉽다는 반응들입니다.

◀INT▶ 장경호 부소장/ [완제작]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중앙정부의 정책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농협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큰 역할을 할 수 있는데 농협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안하더라구요."

올해는 1980년 이후 쌀 생산량이 가장 적고,
농촌의 소득 양극화 격차도 가장 많이 벌어진
한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위기에 빠진 농촌과 농민은 대선후보들의
농업정책에 주목하고 있지만 후보들의 관심은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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