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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 돼지, 닭 할것 없이
축산가격이 모두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돼지고기가 특히 심합니다.
상황이 악화되자 관련기관단체가 공동으로
돼지고기 가격안정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습니다.
조동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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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전국의 돼지 사육마리수는
980만마리 였지만 구제역 파동으로
820만마리까지 줄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994만마리로
구제역 파동 이전보다 오히려 더 늘어났습니다.
사육마리수가 늘어나자 가격은 떨어지기 시작해
110kg 비육돈을 기준으로 연초 44만원이던것이
지금은 28만원으로 37%나 떨어졌습니다.
여기에다 배합사료값은 오르면서
농가의 어려움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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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년 지부장 - 한돈협회 안동지부 -
상황이 악화되자 경상북도와 시군은 물론
농축협과 한돈협회 등 관련 기관단체가
총동원해 공동으로 돼지고기 가격안정대책에
나섰습니다.
사육마리수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로
자질이 불량한 돼지는 강력히 도태시키고
비육돈도 체중을 낮춰서 출하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INT▶
김동수 축산과장 - 안동시 -
농축협은 직판장을 통해 돼지고기 반값판매와
할인판매에 나서는 등 소비촉진행사도 적극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INT▶
권순욱 팀장 - 안동봉화축협 -
최근 돼지고기 가격이 다소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생산비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어 이번 가격안정대책이 가격회복에 어느정도
도움을 줄지 주목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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