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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50헥타르 이상 논을 법인형식으로
단지화 해 공동영농에 나선 결과
생산비와 경영비가 줄어 농가 소득이 오르고
품질도 고급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무역협정시대를 맞아
쌀 농사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권영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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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곡창지대인 상주시 사벌면
들판입니다.
백오십명의 조합원이 출자한
상주 아자개 영농조합법인이 위탁이나
계약재배 하는 논으로 규모는 600헥타르가
넘습니다.
어린모를 키우는 육묘 공장과 도정공장까지
갖춘 공동 영농으로 올해 예상하는 수확량은
정곡 기준 3천톤,매출은 70억원 정돕니다.
◀INT▶안성환 회장/상주 아자개 영농조합
"공동 영농으로 생산비 경영비 줄여"
수확량의 10% 이상은 국내 유명 떡 가공업체로
나머지는 직거래 형식으로 출하하는데
가격은 20kg 한포에 5만 5천원 선,
비싸지만 품질 좋다는 입소문에
전국 택배 고객만 5천 가구로 법인 설립
6년만에 이룬 성괍니다.
상주 아자개 외에 경북도내
고품질 쌀 공동체는 22군데,
지난 3년 동안 공동영농 성과를 분석해 보니
개별 영농에 비해 품질 표준화율이 14% 올랐고
생산비와 경영비는 14.5%가 줄어
농가 소득이 4.3% 증가하는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INT▶이충훈 담당/상주시 농업정책과
"고령화 농촌,공동영농이 경쟁력 강화의 길"
경상북도는 오는 2020년까지 120억원을 지원해
50헥타르 이상 들녘 공동체 백군데를
더 조성하는 방법으로 쌀 시장 전면개방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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