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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경북출자,출연기관 운영비리 지적

이상원 기자 입력 2012-11-09 16:51:44 조회수 0

경상북도의회는 정례회 사흘째인 어제
일자리 경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인
경북 테크노파크,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의
운영 비리에 대해 지적하고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지도와 감독을
촉구했습니다.

또 경북지역 경제자유구역 5개 지구 가운데
영천의 2개 지구를 제외한
포항,경산,구미는 사업추진이 불투명하거나
계속 지연되고 있어 토지보상,이주문제 등
주민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정례회 나흘째인 오늘은
경북교육청,투자유치본부,
환경해양산림국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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