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가
지방 가축방역기관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지금까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만
실시하던 구제역정밀진단을
경상북도가축위생시험소에서도 할 수 있게 돼
구제역 의심축 신고시
장거리 가검물 수송에 따른
병원체 유출 위험을 방지하고
검사시간을 단축해 구제역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
경상북도가축위생시험소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정밀진단기관 현판식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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