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 보장 대구공동행동 청년학생본부가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앞에서
투표시간을 연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와
영세업체 근무자들이 투표 당일에도
정상 근무를 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한다"며
"투표시간을 밤 9시까지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선거일을 유급 휴일로 제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