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치러질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대구시가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수능일인 오는 8일
주요 네거리와 시험장 주변에
공무원을 배치해 경찰과 합동으로
교통소통과 질서유지, 수험생 탑승차량 안내,
불법 주·정차 지도 단속과 견인조치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소음방지 대책반을 꾸려
수험장 주변의 각종 소음원에 대한
사전 실태조사를 하고, 수능 당일에는
소음발생 행위 지도 단속도 하는 한편,
관공서와 공공기관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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