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구문화방송은 연말 대선을 앞두고
토론 프로그램인 시사광장 시간을 통해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지역 선대위원장급 인사를 초청해
지역발전 전략을 검증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3주에 걸쳐 차례로 방송하는데
오늘 오전에 있었던 주호영 새누리당
대구 선대위원장 초청 토론회를
서성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주호영 새누리당 대구선대위원장은
박근혜 후보가 지역실정에 밝은 후보란 점을
강조하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SYN▶주호영
"신공항 건설이라든지 디지스트,첨복에 관한
상황이나 문제점을 가장 잘 아는 후보이기
때문에 우리지역 발전에 가장 도움이 된다"
1조원에 이르는 대구 지하철 부채해소 방안은
도시철도 건설지원 기준을 개정해
국비 지원비율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취수원 이전에 관해서는
대선 공약 채택은 장담할 수 없다면서도
시·도,국회의원, 민간협의체 구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습니다.
전문패널이 나서 경제와 복지, 여성 등
분야별 이슈를 검증했습니다.
◀SYN▶나중규
"도청이전 후적지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야할 것이라고 봅니까?"
◀SYN▶주호영
"도청이전에 국비지원이 공식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그것이 되면 대구시가 바라는 산업기술테마파크 조성이
가능할 걸로 봅니다"
◀SYN▶정일선
"취업난도 가중되고 있는데요 특히 지방대의
경쟁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SYN▶주호영
"중앙당에 요구하는 대구의 공약도 지방대학
중점육성도 우선적으로 넣어달라 이것이 2030에 대한 대책일뿐아니라 2030자녀를 둔 부모에 대해서도.."
신공항 재추진은
실무진 단계에서 공약사항으로 해야된다고
보고서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