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유럽 최대의 한국 영화 축제인
런던 한국영화제에 초청돼
오늘 런던 극장에서 상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영화제에는
엄마까투리를 비롯해 '도둑들',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한국 영화 최신작 40편을
현지 영화팬들에게 선보입니다.
엄마까투리는 고 권정생 작가의 동화를
원작으로 만든 단편애니메이션으로
엄마 까투리의 감동적인 모성애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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