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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온실감스 감축이
나라별로 진행중입니다.
우리도 전국의 450개 대형 사업장이 의무감축
대상에 포함된 가운데, 지역의 주요 공장들도
탄소 저감시설 투자에 들어갔습니다.
홍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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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제품을 만드는 영주의 대형 사업장
입니다.
인근 담배제조창과 800미터 길이의 증기관로로
연결돼 있습니다.
생산공정에서 발생한 폐열을 담배공장으로 보내
증기로 재활용하는 방식입니다.
(C/G)이 시설로 기존의 연료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함께 줄었는데 이산화탄소로
환산했더니 2년간 1만 톤이 넘는 온실가스
감축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SYN▶차영언 영주공장장/KT&G (작년7월)
"가스 사용량으로는 연간 40만 루베, 이산화탄
소 발생량으로는 1천 루베정도를 줄일 수 있는
이런 성과를 자겨올 것으로.."
(C/G)이 사업장을 포함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량이 제한되는 공장은 경북북부에 5곳.
전국적으로 450곳이 넘습니다.(끝)
이 공장들은 해마다 배출량을 할당받게 되는데,
이를 초과하면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2015년 이후엔 배출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현장에선 폐열을 회수해 재활용 하거나,
벙커C유에서 탄소배출이 적은 LNG로 주 연료를
전환하는 방식이, 온실가스 저감대책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SYN▶이찬식 온실가스 담당자/노벨리스 영주공장
"(온실가스 감축) 비용은 좀 상승세가 있습니
다만 (LNG로) 연료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업분야에서도 올해,
친환경 인증과 유사한 저탄소 인증 농산물
사업이 처음 선을 보였습니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온실가스 규제정책이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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