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대구지방법원장으로 부임한 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된
조희대 법원장은 연말로 다가온 대선 때문에
걱정이 많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의외로 걱정이 별로 안된다며 담담해 했는데요.
조희대 대구지방법원장.
"사실 여야 후보가 치열하게 격돌하는
격전지라면 참관인들 사이에 신경전도
있고 해서 걱정이 되는데 대구는 뭐 워낙
한 색깔만 강한 지역이라.."
이러면서 상대적으로 관리하기가 편한
지역이라고 했어요.
네.
관리하기는 편할지 몰라도
지역 발전을 놓고 보자면 후보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좋을리가 없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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