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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테크노파크 비리' 감사원 감사 청구

도성진 기자 입력 2012-11-01 17:53:56 조회수 1

◀ANC▶

대구문화방송은 최근 몇 달 동안
테크노파크의 비리와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파헤져 왔습니다.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뜨거운 이슈로 등장했는데,
급기야 감사원 감사까지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여] 이에 앞서 오늘 국회에서는
지식경제부와 전국 테크노파크에 대한
국회 특별 업무보고가 이례적으로
실시됐는데,
의원들의 성토와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원장과
지식경제부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정감사로 짚고 넘어가기엔
테크노파크 비리가 너무 광범위하고 심각하다고
판단한 국회의원들의 요구에 따른 겁니다.

◀SYN▶장원철 충남TP원장/TP협의회장
"깊이 반성하고있습니다. 지경부 감사 지적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고 자체감사와 외부감사 이중 감사시스템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지만 자진사퇴한 대구테크노파크 전 원장을
지경부가 면직처분했다고 허위 보고하고,
내놓은 개선 방안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며
의원들의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SYN▶조경태 의원/민주통합당
"이 보고서가 허위보고라는 말이죠.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서도 자체감사에서는 지경부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SYN▶윤상직 1차관/지식경제부
"최초에는 해임 처분을 검토했는데 대구시와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테크노파크가 '비리 백화점'으로 드러났는데도
감사결과를 누락시키고 생색내기 대책을 내놓은
지경부를 믿을 수 없다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SYN▶홍의락 의원/민주통합당
"부정부패가 일반화 돼 있는 상황이다 조직내에..이런 부분에 대해 지경부에서 전반적으로
한번 더 감사를 하겠다든가(했어야했다)"

가장 많은 비리가 드러난 대구테크노파크가
2008년부터 3년 연속 경영평가 'A'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장비 이면계약, 법인카드 부정사용 등
추가 비리도 지적됐습니다.

◀SYN▶김제남 의원/무소속
"지경부가 해야할 경영실적 평가를 상당히 엉터리로 한 결과라고 본다"

S/U]"지경부 자체감사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 위원들은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기로해 또한번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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