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야당들은
오늘 '투표권 보장 대구공동 행동'을
출범시키고 연말 대선 투표시간 연장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낼 것을 결의했습니다.
투표권 보장 대구공동 행동은
"현행 투표시간은 대체자 없는 장시간 근로자의 선거권 행사에 직접적인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참정권 보장 요구에
비용이나 행정 편의적 발상을 내세우는 것은
심각한 반민주적 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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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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