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청정해역이지만 양식어업이 전무한 울릉도에
심해형 가두리양식과 양식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복 중층가두리 양식장을
개발합니다.
도는 수심이 깊고 잦은 태풍이나 폭풍으로
양식어업 발달이 어려운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조성할 예정입니다.
특히 태풍에 강한
심해 중층식 가두리양식장 도입을 위해
내년 예산에 40억원을 반영해
수심 10~20미터의 바다 속에 양식장을 설치하고 태풍이나 적조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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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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