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김장철을 맞아 무,배추 등
김장 채소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조사에 따르면
올해 경북지역 배추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2%, 무 재배면적은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김장 초기 김장채소 생산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 농협과 합동으로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생산, 출하, 유통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김장 후기에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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