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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벼 재배면적이 줄고 작황까지 부진하자
축산농가가 유탄을 맞고 있습니다.
축산농가는 생볏짚이나 왕겨같은 벼 부산물을
가축 조사료로 이용하고 있지만 부산물 가격이
급등하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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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이 끝난 뒤 생볏짚에 미생물을 첨가해
만든 곤포사일리지는 농촌의 새로운 풍속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벼 재배면적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데다
올해는 작황부진으로 쌀 생산량이 떨어지면서
생볏짚이나 왕겨같은 부산물도 덩달아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s.u)
생볏짚으로 만드는 곤포 사일리지의
올해 가격이 500kg 한 롤당 8만원선으로
지난해보다 10%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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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안동시 일직면-
닭과 오리 사육장의 깔개용이나
돼지 분뇨발효용으로 이용되는 왕겨값도
5톤 한차당 40만원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30%이상 급등했습니다.
더구나 수입 조사료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배합사료값까지 인상이 예정돼 있어
국내산 조사료의 수요는 더욱 늘어나
부산물의 산지가격은 더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동수 축산과장 -안동시-
축산농가는 조사료 생산을 위한 인프라 지원
못지 않게 안정적으로 조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공급거점센터를 확대하는 등
공급 유통상의 지원책도 바라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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