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지원에서 제외되는 비닐하우스
자동 개폐기 등에 대한
국고지원을 건의했습니다.
현행 자연재난에 대한 정부의
복구비 지원은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생산물을 유발하는
기초시설에 그치고 있으며,
각종자재와 상품, 농기계 등
동산은 피해조사와 복구대상에세 제외되고
있습니다.
성주군은 지난 제16호 태풍 산바 때
집중폭우로 비닐하우스 자동개폐기만
520여 동에서
5억 4천 900만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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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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