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병원에서 함께 치료중인 입원 환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52살 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 씨는
지난 8월 중순 대구시내 한 병원 입원실에서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함께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
48살 강모 씨를 흉기로 찔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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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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