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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 '韓스타일' 산업화

정윤호 기자 입력 2012-10-29 18:29:49 조회수 1

◀ANC▶
안동시가,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한복과 한식, 한옥 같은 우리 전통문화를
산업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제가 될 수도 있는 전통문화에 생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로 보입니다.

정윤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동지역 13개 종택과 고택의 안주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명품 고택을 어떻게 만들 것인 지
토의하는 자리입니다.

◀INT▶이방수 회장/경북 문화유산 보존회
"과거의 전통문화를 옛모습 그대로 되살리는 것이 바로 명품고택 사업입니다"

안동시는 내년부터 1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고13개 종택과 고택은 이 지원금으로
환경개선과 함께 문갑, 사방탁자 같은 고가구를 설치합니다.

고택음악회와 서당체험 등의
고택 체험프로그램에도 2억원이 지원됩니다.

한옥 보존을 위한 한옥조례도 제정됐습니다.

◀INT▶김자현 과장/안동시 전통산업과
" 지난 6월 한옥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중구동과 서구동 문화산업지구 안에서
한옥을 보수할 경우,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전통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내년에 13억원을 들여 종가음식 메뉴를
개발하고, 종가음식 지적재산권도 확보합니다.

◀INT▶주영숙/안동 간재종가 종부
"각 종가에 내려오는 전통 또는 내림 음식의
레시피를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산업화하려
합니다."

안동시는 이와함께
기능인력 장려금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안동포 디자인등록을 통해
안동포의 산업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바라보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전통문화'로
바꾸자는 것이 바로 전통문화의 산업화,
즉 '韓스타일' 육성책입니다.

MBC뉴스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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