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안전한 올레길을 만들기 위해
올레길 안전지킴이단을 구성해
지난 6일부터 팔공산 지역 취약지 3곳에서
점검과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레길 안전지킴이단은
시 환경녹지국 직원들로 구성돼
한적한 숲길이 많은 취약지 코스를 선정해
2~3명씩 조를 편성해 활동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또한 취약지역 18곳과 주요 길목에
이용자 안전수칙 안내판과 현수막을 제작해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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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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