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지원이 적은
비인기과에 대한 지원이 늘었지만
여전히 정원을 충원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 따르면
후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이 많은 4개 과목은
비뇨기과와 산부인과, 외과와 흉부외과로
비뇨기과의 경우 정원의 60%를
후반기에 새로 뽑습니다.
강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흉부외과와 외과에
수가 가산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경북대병원 등은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비인기과목에 대해서는 지원이 없다며,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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