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 2회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
대회가 오늘 오전 11시 성서실내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열립니다.
지역 실내테니스장 9곳에서
시·도별,연령대별 대항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와 미주지역 선수단 800명이
참가합니다.
이 대회는 2010년 20회 대회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대회로 진행돼 오다가
테니스 동호인의 참여가 많아지면서
지난해부터 대통령기 대회로 승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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