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난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대구시의회는 최근 내년도 의정비를 인상하고
의원들에게 휴대전화 요금을 지원하는 예산을
통과시키는등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는데요.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
"조금 부담스러운 측면은 있지만,
의정비가 5년간 동결됐고 물가도 많이
올랐고해서 의원들이 조금 올려보자는
의견이 많아서 올리게 됐습니다."
라면서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어요.
허허,
자신들에게 도움되는 안건을 처리하는 데는
시의원님들, 정말 일사분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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