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농협과 협약을 맺고
무의촌 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서비스를 벌입니다.
경북대병원은 어제 구미시 해평면에
내과와 치과, 통증클리닉 등 12개 과에
의료진 56명과 종합 검진차량을 동원해
의료 취약계층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무료 진료서비스는 지난 9월
농협 경북지역본부와 맺은
농촌 의료지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무료 수술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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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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