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주택가 도로에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저녁 7시 20분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주택가에 세워둔
1톤 화물차에서도 불이 났지만,
차량 주인 허모 씨가 발견해 바로 껐습니다.
경찰은 차량 두 대 모두
화재 원인이 될 이유가 없고,
발화지점이 적재함에 국한된 점 등으로 미뤄
방화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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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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