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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화계 소식-소극장 페스티벌

최고현 기자 입력 2012-10-23 14:37:02 조회수 1

◀ANC▶
무대와 객석간의 거리만큼
진솔하고 친숙한 감동이 있는 곳-
바로 소극장인데요.

요즘, 대구에서도
이런 소극장의 저력을 보여줄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구소극장있다페스티벌,
이번주 문화계 소식에서 만나봅니다.

◀END▶

◀VCR▶

다양한 소재와 도전으로 해마다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대구소극장있다페스티벌,

올해는 처음으로
해외작품을 초청해
색다른 출발을 알렸습니다.

◀INT▶이상원 회장/대구소극장협회
(CTL 01:45)
중국과 일본 현대연극의 트렌드를 시민들에게 보여주려고 초청했고
이런 계기를 통해서 한국과 중국, 한국과 일본 이런쪽의 연극교류들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해외작품에 이어 가장 먼저 관객과 만나고 있는
극단 처용의 <해무>.

지난 2001년, 여수에서 일어났던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인간의 좌절과 희망을 그리고 있는데요.

작은 배라는 제한된 공간을
소극장에 재현하면서
현장감과 함께 관객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INT▶김일우/연극 <해무> 배우
(CTL 04:45)
관객과 배우 거리감이 좁기 때문에 생동감있게, 또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소극장에선 실화보다 더 실화같은.. 그런 디테일함이 있을 것이다.

미용실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성공스토리와
가족애를 그린 뮤지컬 <미용명가>!

지역 연극 사상 처음으로
대학로에 진출한
뮤지컬 <만화방 미숙이>팀의 두 번째 작품으로,
올해는 중국에도 진출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INT▶ 이상원 / 뮤지컬 <미용명가> 연출 (CTL 07:45)
중국이나 한국이나 느끼는 정서적인 부분들은 상당히 비슷하다
한국과 중국의 내용을 적절히 혼합했기 때문에 중국사람들이 상당히 좋아한다.

이 밖에도
이 시대 아버지들의 자화상을 그린
<아버지를 위하여>,
따스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줄
<안녕, 다온아>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10월 한 달간
대구 각지의 소극장에서 열릴 이번 축제.

올 가을, 소극장에서
‘작은’ 무대의 ‘큰’ 감동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문화계소식이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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