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수익자 부담 교과과목 0교시 운영현황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으로 전국 300개 학교가
편법으로 0교시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경북이 65개로 가장 많습니다.
고등학교가 175개로 가장 많고,
중학교가 106개, 초등학교도 16개나 됩니다.
이 의원은 성장기의 학생들이 아침을 거른 채 원치 않는 수업을 듣게 된다며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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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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