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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왕산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을 가뭄으로 예년 같이 곱지는 못하지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성낙위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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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왕산이
고운 빛갈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푸르름이 가득했던 나무들은 서둘러
울긋불긋 가을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계곡을 따라 붉고 노란 단풍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은 그대로
수채화가 됩니다.
길을 따라 걸을 때마다 펼쳐지는
단풍의 향연에 산행은 즐겁기만 합니다.
◀INT▶장경화 김영미 -울산시 남구-
"자연경관 좋고 공기 좋고 단풍이 너무 예뻐요.
붉게 물든 단풍잎이 가을 바람에 손을 흔들며
등산객들의 발길을 잡아끌고,
등산객들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어 추억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INT▶남궁광성 -서울시 노원구-
"산에 오니가 건강에도 좋고 눈 (단풍) 보는 것 너무 좋고 그래요."
지난 16일 시작된 주왕산 단풍은
현재 3폭포 부근 일부까지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올 가을 단풍은
가을 가뭄으로 예년에 비해 곱지는 않지만,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INT▶서정근 자원보존과
-국립공원관리공단-
"9월 말 가뭄으로 잎이 말랐다. 하지만 최근
일교차 커 색이 아름답게 변하고 있어
지금은 볼만하다."
주왕산 단풍은 오는 26일쯤,
소백산과 청량산은 다음 주 중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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