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8개 기초단체장들은
오늘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대구 교육 국제화 특구는
지역 전체의 장기적인 교육발전을 근간으로
대구시와 시교육청, 구·군이 공동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역의 2개 기초단체의
경쟁을 유도한 것은 불필요한 행정 소모와
지역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정치적 이유'등 교육과 관계 없는 요소를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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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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