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양(羊)을 소재로 한 그림으로 유명한
문상직 작가가 대구에서
4년만에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수성아트피아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데,
양을 소재로 한
문상직 작가의 신작 4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작가는 단순한 동물 그림이기보다
양들이 편안하게 떼지어 있는 모습을 통해
인간과 삶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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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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