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월드 그린에너지포럼이
전세계 30개 나라 에너지 관련 국제기구와
3천여 명의 전문가,기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립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은
원자력,태양광,LED,연료전지 등 7개 분야에서
신기술 동향과 정책적 과제발굴을 위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됩니다.
내일은 또 네팔,방글라데시 등
8개 개발도상국 국가의 장,차관이 참가하는
'그린에너지 서밋'이 열리며
경상북도는 이 자리에서 유엔개발계획과
에너지 빈곤퇴치를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합니다.
이번 포럼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미래성장동력인
그린에너지를 전세계로 확산시켜
빈곤을 퇴치하고 에너지 정의를 실현한다는
목적을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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