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테크노파크의 비리 문제가
제기되면서 테크노파크에 대한 이미지가 급격히 나빠지자 주요 출연기관으로 감독 기관인
경상북도도 당혹해 하는 기색이 역력한데요.
김학홍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식경제부 감사 이후 저희들도 잘못된 부분을
고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일로
테크노파크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져
본연의 일을 제대로 못할까 걱정입니다."
라면서 이번 일로 지역 벤처기업 육성사업에
차질을 빚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했는데요.
네,지금 당장은 아프더라도 곪은 곳은
썩기 전에 도려내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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