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도내 23개 시,군의 시장,군수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구미 불산 누출사고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분야별 피해조사와
복구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각 시,군에서도 도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지역 안정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등
도정의 주요 현안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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