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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3원]인삼 연작장애 걱정 뚝

성낙위 기자 입력 2012-10-13 16:47:31 조회수 1

◀ANC▶
인삼 재배의 가장 큰 문제가
연작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연작 장애를 피하려면
타지역으로 가 인삼을 재배해야 하는데
이를 해결할
인삼 연속생산 다단재배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성낙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30년째 영주에서 인삼 농사를 짓고있는
안제선씨는 앞으로
지역에서 인삼을 재배할 수 없습니다.

연작이 불가능한 인삼재배 특성상
더이상 인삼을 재배할 자신의 땅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이유로 인삼농사를 포기하는
농가가 많은데
풍기인삼시험장이 이를 해결할
인삼 연속재배 다단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비가림 하우스에서
3단의 인삼 재배상을 만들어
2-3년의 저년근과 5-6년의 고년근을 함께
생산할 수 있습니다.

재배상의 흙을 70-80도의 증기로
살균하는 방식으로 연작 장애도 해결했습니다.

◀INT▶최진국 박사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

비가림 재배로 병해충 걱정을 덜어
농약도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다단 재배로 토지이용률도 높아
소득향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권태룡 장장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

천여 제곱미터의 밭이라면
2억원 정도의 초기 투자비용이 필요하지만
5년이면 비용을 회수할 수 있어
농민들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INT▶안제선 인삼재배농가

풍기인삼시험장은 인삼 연속 다단재배기술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 시범사업을 통해 시설비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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