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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사흘째 런던올림픽 스타 활약

심병철 기자 입력 2012-10-13 13:40:13 조회수 0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사흘째인 오늘도
41개 종목에서 각 시,도간의 메달 레이스가
뜨겁게 펼쳐졌습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는
고등부 개인종합 경기에서 서울 대표로 출전해 후프와 볼, 곤봉, 리본
4개 종목 합계 109.725점으로 금메달을 따면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런던올림픽 사격 2관왕 진종오도
남자 일반부 10미터 공기권총 결선에서
부산대표로 참가해 100.6점을 쏴
본선 점수 584점을 더한
합계 684.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어제까지 종합순위는
대구가 4천 67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서울이 4천 485점, 경기도가 4천 316점으로
2,3위를 기록하고 있고,
경상북도는 6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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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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