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봉산미술제가
오늘 개막해 오는 18일까지
대구시 중구 봉산문화거리에서 열립니다.
봉산문화거리에 있는 17개 화랑에서
작가 40명의 작품이 선보이고,
제 1회 봉산미술제에 참가했던
김일환, 장이규, 민병도 등
작가 20명을 초대한 특별전이
갤러리 G에서 열립니다.
또, 판화찍기 체험과
시민과 함께하는 깜짝 미술품 경매,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개막식은 오늘 오후 4시
봉산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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