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건축착공면적이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중 건축착공면적은
1년전보다 23.3% 줄어들어
7월에 이어 두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주거용과 공업용, 상업용 모두 감소했는데,
특히 상업용은 7월에 76.3% 증가했다가
8월에 40.8%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편, 건축허가면적은
공업용이 1년전보다 71.8% 증가하면서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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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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