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공간에 마련된
'범어 아트 스트리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시가 젊은 미술작가들에게
창작,전시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범어 아트 스트리트'는
3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고,
이 가운데 27개가 창작,전시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입주작가로 선정된 10명은
1년동안 무료로 전시실을 사용하면서
창작과 전시활동을 하게 됩니다.
한편, 아트 스트리트 개소를 기념해
국내외 작가 27명이 참가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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