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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러 합동 해상 훈련

김태래 기자 입력 2012-10-10 16:50:12 조회수 1

◀ANC▶
오늘 포항에서 한국과 러시아의
합동 해상 훈련이 열렸습니다.

납치범들을 제압하는 이번 훈련은 실전을
방불케했습니다.

김태래 기자가 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러시아 화물선이 포항 앞바다에서 정체 불명의 무장 납치범들에게 피랍되었다는 상황이
접수되자.

해양경찰 경비함정 3척이 긴급 출동해 러시아 국경수비부 경비함정과 합류합니다.

한국 해경이 러시아 헬기의 엄호를 받으며
특공대를 피납 화물선에 투입합니다.

러시아 특공대도 뒤이어 승선하고 공중에서도 대원들이 지원되자 곧바로 교전이 시작됩니다.

납치범들은 완강히 저항하다 4명이 사살당하고 2명은 조타실에서 생포됐습니다.

S-U]한국과 러시아 특공대는 현장 도착 10분만에 합동작전을 펼쳐 무장단체를 제압했습니다.

물에 빠진 인질들은 해경 헬기가 무사히 구조해 냅니다.

◀INT▶ 한형주 경장/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한러 합동으로 언제 어디서나 테러범 제압)

한러 합동훈련은 지난 2001년부터 한국과 러시아가 번갈아 가며 해 왔으며, 포항 해상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INT▶ 구셰프 니콜라이/러시아 연해주 국경수비대 사령관
(테러리스트 검거와 인명구조, 선박화재진압이 주 목적이다)

해양경찰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국제성 해양범죄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고, 인접 국가간 합동 작전을 통해 동북아 대표 해상치안기관으로 입지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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