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반포 566돌을 맞아
오늘 대구에서도 한글날 경축식이 열립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훈민정음 반포 566돌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연수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한글학회대구지회 등 한글 관련 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날 경축식이 열립니다.
오늘 경축식에서 참석자들은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독창성을 드높여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입니다.
경축식이 끝나면 한글학회대구지회 회원과
대학생 등 40여 명은 달성군에 있는
한글운동 선구자인 '한뫼 이윤재 선생'의
묘소를 참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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