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전국체전 개회식 입장권을
오늘부터 추가로 배부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9시부터 구.군청 민원실과
전국체전기획단에서, 추가로 발급되는 입장권
일부를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눠줍니다.
이번 입장권 추가 발급은
싸이와 체조요정 손연재 등 인기스타 출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추가 배부를 요구함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전국체전의 꽃인 개회식은 IT를 접목한
"꿈의 프리즘 대구, 세상을 물들이다!"란
주제로 오후 5시 1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140분에 걸쳐 진행됩니다.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5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 당일에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관람객 입장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만 가능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