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에서는
20개의 광산 가운데 절반인 10개의 광산이
카드뮴과 납, 비소, 아연 등의
중금속에 오염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의원은
광산 주변 농경지에서 발암 물질인 중금속이
검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책이 없다며
효율적인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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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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