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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교사 급여 압류 800억 넘어

이태우 기자 입력 2012-10-06 10:42:08 조회수 0

대구와 경상북도 교원들이 각종 채무로
압류된 급여가 800억 원이 넘습니다.

국회 교육과학위 소속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교원 가압류 현황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의 경우 278건, 금액으로는
무려 726억 6천만 원이 넘습니다.

건 당 압류 금액이
2억 6천 10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대구는 171건에 압류 금액이
75억 7천 2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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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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