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대구시 북구 금호동의 대구사격장에
오는 10일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투체험사격장과 레이저스크린 사격장이
개장합니다.
전투체험 사격장은
한 번에 40명까지 이용할 수 있고
실제 타격감과 사격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레이져스크린 사격장은
스크린에 나타나는 다양한 종류의
타깃을 실제 총기와 흡사한 모형총으로
사격할 수 있으며,
그동안 소음, 반동 등으로
사격을 쉽게 할 수 없었던 어린이와 여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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