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산 누출사고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병원 진료를 받은 인원은
모두 2천 560여 명으로
오늘 하루만 960여 명 늘었습니다.
주변 기업들의 조업 중단에 따른 피해를 비롯한 차량, 건물, 조경수 등의 손실더 94억원에
달하고 농작물 135헥타르와 2천 750여마리의
가축 피해도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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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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