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최근 한 달 동안 강력범죄에 대응하는
특별방범 비상 근무를 한 결과
범죄는 줄고 검거율을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30여 차례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등 특별 근무를 한 결과
살인과 강도, 절도 등 5대 범죄는
2천 600여 건 발생해 전 달보다 7% 줄고,
천 700여 건의 피의자를 검거해
검거율이 9% 증가했습니다.
또 불법음란물 유통을 단속하고
불법사행성 게임장과 변종업소를 적발해
20여 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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