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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 재난합동조사단 현장조사 착수

이상석 기자 입력 2012-10-05 19:05:43 조회수 1

◀ANC▶
경북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중앙재난합동조사단이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불안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은 신속한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상석 기자...
◀END▶


◀VCR▶

모두 26명으로 구성된 중앙재난 합동조사단은
오늘 2차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인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와 임천리를 찾아
피해조사를 벌였습니다.

◀INT▶한상원/조사단장
"구미에서 발생했지만,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흘동안 주민 피해와 환경오염,
농,축산 피해 등을 조사한뒤
특별재난구역 지정 여부등 재난 복구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su] 하지만 사고발생 9일이 돼서야
정부차원의 피해조사와 대책마련이
시작된데 대해서는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하루뒤 바로 귀가했던 주민들은
잔류물질이 남아있어 계속 거주해도 되는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박명석 /주민
"(조사)결과가 빨리 안나와요. 그래서 내일 정도는 주민들이 (인근) 임천리로 옮길까 싶습니다, 들어오시면 고기가 저 밑에 하고 틀리죠"

2차 피해도 갈수록 늘어 병원을 찾은
주민과 근로자가 약 1600명에 이르렀고
농작물 피해는 135헥타르, 차량 피해신고도
50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INT▶황원수 /주민
"오늘 50m 그랬으면 내일은 60-70m 말라죽고
계속 이런식으로 퍼져나갑니다"

한편, 환경부는 사고 현장 인근의 하천과
지하수에 대해 불산이 물에 녹을때 발생하는
불소 농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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