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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교사 되기는 하늘에 별 붙이기

이태우 기자 입력 2012-10-04 16:19:22 조회수 0

오직 정식 교사가 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예비 교사들이 긴~~줄을 서 있지만
실제 선발 인원은 해마다 몇 명 되지 않아
교사 되기가 참으로 어렵다고 하는데요.

김사철 대구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예년 같으� 2년 쓸 자원을 올해는 3년으로
늘려 더 뽑기로 했습니다. 일단 좀 남으면
발령 낼 때까지 기간제로 활용하구요"하며
교육당국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있고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네,
어쨌거나 교사 되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아니라
하늘에 별 붙이기가 됐으니 대책을 잘 세워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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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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