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그제
구미 불산누출사고 현장에서
1.2킬로미터 떨어진
낙동강 지류 하천의 봉산 2교 등 3곳과
낙동강 본류인 구미대교,
공공 하수처리시설 등 5곳에서
하천수의 불소농도를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봉산2교 지점의 불소 농도가
리터당 1.02밀리그램으로 수돗물 수질기준인 1.5밀리그램 이하로 나오는 등
모든 곳의 결과가 기준치보다 낮았습니다.
한편 구미시 불산가스 누출 사고로 숨진
5명 가운데 4명의 합동영결식이 오늘
구미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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